서윤빈 | @11__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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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록은 젊음과 희망, 환희를 뜻하는 동시에
변화와 인생무상을 의미합니다.
또한, 미성숙의 색으로 경험이 없는
미숙함을 나타내는 것으로, 황금빛으로
곡물이 여물어 익기 전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.

김수화 | @juno_suhw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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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생활을 하면서 쌓아두었던
감성과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.
헤어디자이너로서 처음 염색을 해보는
고객분을 위해 고민하면서
모델분의 퍼스널 컬러와 날씨를 표현했습니다.

김지호 | @jiho_is_not__fre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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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털로프 캐년은 화창한 아침, 눈과 마음
그리고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입니다.
JUNO에서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
더욱 단단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을 한
저와 59기를 표현했습니다.

정현정 | @isahyunj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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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빛은 남색과 보라색입니다.
인턴기간 동안 수 많은 어려움과 걱정들 속에
얽매여 갔을 때의 마음이 마치 까만 밤하늘
(남색)같았고 곧 디자이너가 되어서 디자인해
나갈 날들을 보라색으로 표현했습니다.

김정민 | @juno_jelly_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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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공은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
그치지 않는 데에 있습니다.
새로운 사회에 대한 20대의 감정을
2023 FW 트렌드 컬러인 레드로 표현했습니다.

오승혜 | @juno__o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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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의 빛나는 청춘을 푸른 은하수로 표현하여
구름과 별, 행성들로 전체적인 우주를 표현하는
베이스 색감을 애쉬 그레이로 연출하고
어두운 우주 속으로 깊어지는 색감을
블루 염모제로 그라데이션하여 표현했습니다.

정다은 | @juno59_da.eu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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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2년 6개월이란
시간 속에 그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
주변까지 환해지는 순간이 왔습니다.
달이 지고 해가 뜨듯 안개낀 하늘에
해가 뜨는 그 순간의 열정을 표현했습니다.

김수진 | @juno__suj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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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사람들의 비단같은 머리에
꽃을 더해주는 디자이너가 되고싶습니다.
한줄기 빛 같은 붉은 마젠타색처럼 긍정적이고
에너지 넘치는 앞날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습니다.

한지혜 | @_h_jay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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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나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봄 꽃으로
개나리의 꽃말은 희망, 기대, 새로운 시작입니다.
어른이지만 동시에 어른이 아닌
20대의 서툴지만 새로운 시작에 대한
희망, 기대, 설렘을 개나리로 표현했습니다.

강수진 | @s.oo_156.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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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을 걷어내 새벽이 되는 오로라의 빛처럼
희망찬 미래에 대한
20대들의 활기, 용기,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
오로라의 빛으로 표현했습니다.

박수혜 | @juno.suhy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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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생활의 시작과 끝, 또 다른 시작.
성장과 함께했던 여러 감정들을
조화롭게 담아내며 준오에서 앞으로도
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나의 가치를
작품에 표현했습니다.

박지윤 | @juno_jiyoon_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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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을 보기 위해서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끝을
보지 말고 손가락 끝이 가리키는 달을 보아라.
목표를 이루어 행복한 파라다이스의
푸른 풍경을 떠올리며 투톤틴트 테크닉에
BLUE 컬러를 넣어 작품에 표현했습니다.

조해담 | @juno._.h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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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하늘.
어둡지만 환하기도 한 하늘과
하늘을 덮고있는 구름을 표현해보았습니다.

배은지 | @pear_e.j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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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트러스(Citrus)향은 20대의 풋풋함과 청량함
그리고 역동적임을 나타내고 우아하고 청결한
느낌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향입니다.
이 작품에서는 시트러스향의 시각화를
표현하고자 했습니다.

윤나겸 | @juno_nagye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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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을 지배한 메탈릭 실버와 조용한 럭셔리를
저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설표입니다.
설표는 조용한 럭셔리의 핵심인
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과 올해 활약한 컬러
실버를 접목시켜 창작한 디자인입니다.

최지수 | @zi.s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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솜사탕은 구름처럼 가볍고 달콤해 입에 넣으면
녹아버리지만, 금방 사라져버리기 때문에
아쉬움과 함께 추억으로 남기도 합니다.
디자이너가 된 후 인턴생활의 즐거웠던 추억이
더 크게 남길 바라며 작품을 준비했습니다.

윤혜원 | @juno___hye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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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
밝고 강한 사람 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.
해는 하루의 시작을 상징하며 빛나고 있습니다.
밝고 강한 사람이 되어 모두가 매일 보고싶어하는
눈이 부시게 빛나는 디자이너가되겠습니다.

이용재 | @junohan_geo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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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에 유연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
추구하는 MZ세대와 독립적이고 경제적 가치를
우선시하는 Z세대를 물과 하늘이 맞닿아 경계를
이루는 수평선이라는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.

임인환 | @liiii_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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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그룹 뉴진스의 스트레이트 스타일과
이미 유행하고있는 그레이 컬러를 가장 안쪽에
표현하였고, 올해 팬톤컬러를 사이드 안쪽에
진하게,내년 유행 컬러는 서서히 우리에게
다가오도록 가장 바깥쪽에 표현했습니다.

김혜민 | @juno_min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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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대과일이 생각나는 쨍하고 통통튀는
트로피컬한 컬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
베이스컬러 위에 베이스와 대비되는
포인트컬러를 부분적으로 넣어주어
통통튀는 개성을 더해주습니다.

김슬비 | @is.free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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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 속 버섯은 영양 공급자임이자 청소부로,
염색폐수를 정화하는 '간버섯'을 오마주했습니다.
버섯의 감각적인 외형에서 영감을 받은
컬러와 스타일링을 통해
환경패러독스를 지적하고자 했습니다.

국하은 | @rnrgkdm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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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복’하면 떠오르는 붉은 컬러감을 넣었고
점점 성장하는 주니어처럼
앞은 옅은 핑크빛이지만
뒤로 갈수록 진해지는 느낌을 표혔습니다.

장혜창 | @hxcpxc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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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함, 자연스러움, 흐트러짐을 함축해 표현
루트쉐도우 기법을 응용해 커튼과 같은 실루엣을
연출하고, 오버존의 A라인은 빛을 막아주는
무채색 컬러로 어두움을, 언더존 컬러는
자유로움을 뜻하는 블루 컬러로 표현했습니다.

이하영 | @juno_hi_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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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보이지 않는 머리 뒤쪽의 느낌은
미용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힘들어하고
항상 우울하고 어두운 모습을 빗대어 표현했고,
어둠의 숲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
아무도 없는 모습을 어두운 컬러로 표현했습니다.

김다정 | @juno_dajeo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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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초반의 내가 무르익어 이제 더 밝은 미래를
향해 나아가는 것을 오렌지 색상으로 표현했으며,
살구가 점점 익어가는 것을 표현했습니다.
성장 과정은 베이지 컬러로 밝은 미래는 오렌지
컬러로 시술해 컬러 간의 대비감을 주었습니다.

박희용 | @flmo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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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 생활을 하며 막막했던 상태에서 벗어나
가볍고 새로워진 상태를 밝고 명랑한 컬러들로
표현했습니다. 포근한 느낌의 코랄 컬러를
베이스로 이상향에서 느낄수있는 행복과 미묘한
감정들을 비비드한 컬러들로 표현했습니다.

하나희 | @juno._sk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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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력적이고 독특한 로즈와 열정과 밝음의 오렌지,
두 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해 대비감을 주었고,
FW의 대표 컬러인 "블랙"을 사용해,
"개개인의 열정과 특성"을
극대화시켜 표현했습니다.

노승하 | @juno_seh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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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가지 컬러와 투 섹션 블로킹을 사용해
분리된 느낌이 아닌
마치 한 몸처럼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.
디스커넥션을 사용해 이질감이 강할 수 있었지만,
최대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표현했습니다.

홍준호 | @juno_junhoy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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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가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면
마침내 봄꽃을 피울 수 있듯이
59기 준오맨들도 기술을 연마하며 목표를 향해
달리면 꽃을 피울것임을 표현했습니다.

신연우 | @juno._.yeon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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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.
디자이너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지금,
깨끗하고 정돈된 마음으로
앞으로 나아갈 길이 꽃처럼
아름답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.